2017/2/20

 

 

감히 올해의 영화로 미리 점쳐본다. 내가 느끼기에 음악이 조금 과한 걸 제외하고는 연출, 편집, 연기 모두 나무랄 데 없다. 아이의 죽음과 현재를 교차하는 씬에서는 숨이 가빠오고, i can't beat it 한 마디에 결국 무너진다.

 

 

케네스 로너건, <맨체스터 바이 더 씨>
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