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/8/15
‘작가의 책’을 재밌게 읽었던지라 궁금한 책이었는데 별로 재미없음. 작가마다 거의 한 페이지 내외로 답변을 하니 재밌을 수가 있나. 미셸 우엘벡과 움베르토 에코 정도가 기억난다. 그리고 ‘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’ 만큼이나 ‘돈키호테’를 평상시에 읽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ㅡ 프랑수아 아르마네, <무인도의 이상적 도서관> 中, 문학수첩
2018/8/15
‘작가의 책’을 재밌게 읽었던지라 궁금한 책이었는데 별로 재미없음. 작가마다 거의 한 페이지 내외로 답변을 하니 재밌을 수가 있나. 미셸 우엘벡과 움베르토 에코 정도가 기억난다. 그리고 ‘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’ 만큼이나 ‘돈키호테’를 평상시에 읽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ㅡ 프랑수아 아르마네, <무인도의 이상적 도서관> 中, 문학수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