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/9/7

 


즉 크게 두 가지만 생각하면 된다. ‘물건을 버릴지 남길지 결정하는 것’과 물건의 제 위치를 정하는 것‘이 바로 그것이다. 이 두 가지만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다. 물건은 정확히 숫자를 셀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씩 버릴지 남길지를 구분하고, 물건마다 바른 위치를 정해 주면 반드시 ’정리의 끝‘은 찾아오게 마련이다. 정리 리바운드 되지 않는 상황을 위해서도 이 두 가지 원칙은 반드시 필요하다.(29p)

 

정리 요령은 간단하다. ‘한 번에, 짧은 기간에, 완벽하게’ 정리하는 것이다. 그리고 ‘버리기’를 먼저 끝내면 된다. 이것이 나의 결론이다.(50p)

 

 

ㅡ 곤도 마리에, <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> 中, 더난출판

 



 

어찌 보면 이상한 말로 들리겠지만, 일하는 것보다 어떻게 일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기도 하다.(203p)

 

오랜만에 만난다면 각자 지난 한 해의 10대 뉴스, 혹은 올해의 새로운 목표 3가지를 준비해서 발표해보자. 의외로 친구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될 것이다.(248~249p)

 

 

ㅡ 윤선현, <하루 15분 정리의 힘> 中, 위즈덤하우스
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