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/6/1

 

 

사실상 카라바조는 너무나 진지하고 위대한 예술가였으므로 떠들썩한 화젯거리나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간을 낭비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. 비평가들이 이러쿵저러쿵하고 지껄여대는 동안 그는 분주하게 작업을 했다.

 

나는 이 말을 무척 좋아한다.(230p)

 

 

 

ㅡ 김하나, <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> 中, 김영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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