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/7/31

세상은 이해하기 어려운, 내가 수용하고 보듬을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난 일로 가득 차 있다는 것. 논리로도 감정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, 모순투성이라는 것.(234p)

ㅡ 서하진, <비밀> 中, 문학과 지성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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