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/2/25

 

화제의 책을 읽었다. 감상은 글쎄 이걸 뭘 이렇게나 좋아하는지... 그래도 짧으니 '이처럼 사소한 것들'은 읽어봐야지.

 

 

우리 둘 다 말이 없다, 가끔 사람들이 행복하면 말을 안 하는 것처럼. 하지만 이 생각을 떠올리자마자 그 반대도 마찬가지임을 깨닫는다.(28p)

 

 

ㅡ 클레어 키건, <맡겨진 소녀> 中, 다산북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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